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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雜說)/잡설(雜說)

[雜說] 왜 노무현정부와 문프때 집값이 폭등할까?

by Like the Wind... 2018. 9. 9.

왜 노무현 정부와 문프 때 집값이 폭등할까?
거품?
거품 맞다고 치자.
그 거품은 왜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만 온 나라를 난장으로 만들까?
답은 식상하게도 또 다시 친일언론들의 카르텔이 정점에 있지 싶다.
그들은 군중들의 심리를 부추기는 교활하고도 교묘한 방법으로 기사들을 편집하며
집값이 투기장으로 변질 될 수밖에 없는 아수라장으로 몰고 간다.
우매한 군중들은 그 아수라장에서 대출까지 받은 돈다발을 흔들며
평당 1억도 기꺼이 쏟아붓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친일 수구세력들은 위와 같은 교활함으로 집값, 전셋값을 폭등시켜
서민의 내집 마련에 대한 기대치를 무참하게 짓밟고 서로 갈라 치기 하게 만들어
노무현의 100년 정당을 폭망시켰다고 보는 1인으로서
이미 한탕 해쳐먹은 이 작전을 문재인 정부에서 또다시 시연 중인 바,
천박한 천민자본주의를 부추기는 이 작전에 휘말려들어 게거품 물고 일단 사고 보자는,
더불어 아파트를 팔지 말자는 담합까지 하고 있는 일부 기득 군중들을 바라보고 있을
조중동과 수구정당, 친일 기득권세력들의 입가의 음살 맞은 웃음이 눈에 선하다.

이미 불난 집에 소방호수로 휘발유를 쏟아붓는 상황이라면
어느 정부가 어떤 묘수를 써서 이 광란의 불을 끌 수 있을까.
있다면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게 휘발유보다 강력한 니트로글리세린으로
한 방에 모두 날려버리는 수 밖에.

요즘, 돈가방 싸들고 불나방처럼 부동산에 헤딩하는 분들.
평당 10억쯤 가야 만족함?

출산률은 줄어들고 역삼각형이 심화되는 인구비례에 더하여 생산성은 떨어지고..
가당찮은 것은 부동산의 주요 소비계층이었던 베이비 부머들이
이미 시장경제 일선에서 은퇴하고 있음에야.

저 써글 조중동 이하 친일 적폐들이 짜 놓은 프레임에 또 걸려들어
아무 생각 없는 일부 민초들은 서로 자살골로 부동산값 평당 2~3억 만들어놓고
문프 정부 부동산정책 실패라는 아우성으로 차기 대선 정권 넘겨줘
제2, 제3의 이명박근혜 만들고 또 촛불 들 거임?
문재인 정부가 또 당할거라고 보임?
당해도 오롯이 이 나라 구성원 자신들의 몫이겠지만...

결과야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구한말 열강에 빌붙은
매판 자본 친일세력들의 득세를 보고 있는 중이다.
일본이 90년대 도쿄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 1/3로 부러진 거 기억하는 사람 손?
정신줄 좀 놓지 말자.

Written by J.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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