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에 의해 5천만 원의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혐의만으로
극단의 길을 선택했단 말인가?
도대체 드루킹이 무었이길래 특검까지 끌고 가서 이 지경을 만들었는가?
김성태.
각당 원내대표 미국 방문 후 귀국 전 날 술 한 잔 나눈 것이 눈에 선하며
참담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그렇게 악을 쓰면서 특검을 주장한 넘들이 누구였는가?
선거 조작질로 따지면 드루킹이 김관진 휘하의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작 사건에 비할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따져도 5천만원이면 자위당 양아치들에게는 껌값 일터.
왜 도덕의 잣대가 보수가 아닌 진보에게 훨씬 더 엄격한 나라가 되어버렸는가?
노블레스 오블리쥬라는 단어의 유래는 아는지 모르겠다들.
아... 노회찬.
명복을 빕니다.
Written by J.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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