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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雜說)/잡설(雜說)

[雜說] 곽노현 교육감 대법심리 유죄 확정

by Like the Wind... 2012. 9. 27.

또 다시 사법살인을 보는 듯 한 심정...

19대 대통령선거 이슈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야 할 일이다.

3권 분립의 원칙이 적용되는 국가에서 대법원이 행하고 있는 

수구의 개를 자처한 행위들이 위정자가 바뀐들 달라질 것이 무엇인가.

이젠 반민족 을사오적 후예들인 수구(이 단어 조차도 그들에게는

과찬 아닌가?)들에게 할 욕도 다 떨어졌지만 주심인 이상훈 대법관의 이름만큼은

신영철과 함께 꼭 기억하리라.
 
오늘, 날씨마저 왜 이런가?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 op.115번. 

고막이 터지지 않을 만큼까지 천천히 볼륨이 올라간다.

 

Written by J.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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